[시인 프로필]● 김혜정● 문학활동 및 수상 - 2017년 계간문예 신인상 시부분 - 네이버 문학밴드(다솔문학) 운영국장 - 동인지 초록물결 1~2집 - 동인지 그대올때면 - 전자책 파란풍경마을 참여 - 시 낭송가
5월이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어린이 날" 과 충과 효를 강조해 온 우리나라의 전통 사상이 녹아드는 "어버이날"이 다가오고 있다. 부모에게 효도하면 나라가 평안하고 준비된 국가로 성장한다. 국가에는 군주가 있고 백성들은 군주의 이념에 따라 살아왔다. 군주가 국가를 통치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그건 바로 스승이다. 나라의 법치를 세우는 기본적인 준비에도 스승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스승은 길잡이다. 진정한 스승들의 가르침과 교훈들을 통해 미래 비전을 설계하고 행복한 꿈을 그린다. 그래서, 진정한
[시인 프로필]● 오세주● 문학활동 - 2010년 한맥문학(월간) - 2010년 시사문단(월간) - 시인, 동시작가 등단.● 경력 -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원 - 이천문인협회 사무차장 - 건국대 통합논술지도사 - 실용글쓰기 사단법인 강사 - 독서지도사, 논술지도사, 독서 토론지도사 -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수상(문화부문) - 교육부장관상수상(독서부문) - 이천시장상 수상(독서) - 건국대 총장상 수상(공로) - 경기문학지외 다수 문집 기고중 - 다솔문학 초록물결 동인지 - 이천저널신문사 독서칼럼리스트
[시인 프로필]● 이경미● 문학활동 및 수상 - 2016년 등단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시와수상문학 작가회 회원 - 네이버 문학밴드 부회장 - 동인지 초록물결 1~3집 - 전자책 파란풍경마을 참여 - 첫시집
창조적인 사람들은 언제나 공감을 우선시한다. 인간은 태어나 평생을 공감 찾기 하며 살아간다. 자연을 보며 자연의 위대함을 찾고 인간을 보며 인간의 내면을 찾는다. 울다가, 웃다가, 찾다가, 보다가를 반복하며 살아간다. 어쩌면 인간은 공감요소를 위해 태어났는지 모른다. “행복하다”라는 말은 곧 공감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인지도 모른다. 대한민국을 즐겁게 하는 모임이 있다. 일명, 밥(BAP) 포럼이다. 풀어서 말하면 “만나면 밥이 되고 득이 되는 포럼”이다. 오랜만에 필자도 이곳을 찾았다. 강원도 원주시 신림
우리나라가 오천년 역사를 준비하고 지금까지 왔다. '꿈' 이라는 주제와 '얼' 이라는 고유의 명제를 가지고 민족의 사명을 이끌어 왔다. 삼월이 되면 우리 청소년들의 가슴은 어떠할까? 아니,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슴은 어떠할까? 그 가슴 속에 살아 숨쉬고 있는 민족의 얼은 과연 존재하고 있는가? 필자는 삼일절을 맞아 다시금 되새겨보고자 한다.삼월이면, 예로부터 봄(春)을 기다리고 준비해 왔다. 새로운 시작과 더불어 농부가 씨를 뿌려 한 해의 농사를 시작하는 시점을 기다려온 것이다. 열두달 절기 중에 봄은 우
역사는 그 나라의 미래다. 예로부터 역사가 없는 나라는 힘이 없고 존재의 의미도 가볍다. 나라가 역사를 바로 세우지 않으면 비전이 없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시대에 청소년들의 역사관은 어떠할까? 필자가 보기에 참으로 매우 심각하다.올바른 정의관과 충성심이 사라진지 오래다. 개인주의가 팽배해지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나 관심도가 현저하게 떨어진다.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학생들간 상호 이해관계 측면에서 보더라도 서로 대화와 사랑이 부족하다.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 살고 있으면서도 청소년들의 국가관과 리더십은 매우 낮은 수치이다.
비가 내린다. 사당역으로 가는 자가에서 비 내리는 오후는 운치가 있다. 만날 사람이 있고 기다리는 단체가 있으니 기분이 좋아서이다. 흐린 날씨와 비오는 날씨에도 전국에서 모인 열정은 대단했다. 꿈을 그릴 수 있고 아이들에게 동심을 전할 수 있는 특강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필자가 속해있는 문학단체는 전국 시인들이 주축이 되어 문학이 좋아, 시가 좋아, 동시가 좋아, 글쓰기가 좋아서 모인 이다. 필자는 사무국장으로 초창기부터 이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다솔문학 단체를 김현희 회장과 임원들과 함께 이끌면서 여러 명사들을 초청
독서에는 힘이 있다. 새로움이 숨어 있고 다양한 비전들이 내포되어 있다. 독서를 통해 인격이 바뀌고 세상을 온전히 바라보는 눈을 키운다. 가을 하늘이 높은 이유는 보는 시각들 차이도 있다지만,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풍성한 가을 결실을 기대하기 위함이다. 사람마다 독서를 대하는 습관들이 다르다. 어려서부터 준비해 온 독서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창의력 독서이다. 생각을 하며 책을 읽어 나가야 한다.독서 주제찾기를 통해 내용 파악은 물론, 기본적인 단어에 나오는 의미들을 알게 된다. 문장과 문장사이에 등장하는 전체적인 흐름
[시인 프로필]● 이경미● 문학활동 및 수상 - 2016년 등단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시와수상문학 작가회 회원 - 네이버 문학밴드 부회장 - 시와수상문학 부회장 - 동인지 초록물결 1~3집 - 전자책 파란풍경마을 참여 - 첫시집
최근 우리 사회는 다변화 사회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함께 공존하는 세상이다. 남보다 나를 부각시키는 모습들도 있다.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부분은 서로를 존중하는 자세다. 남을 나보다 귀하게 여기는 자세는 독서의 근본이다. 독서는 사람과 사람들간 소통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서 독서를 실천하기 위한 첫번째는 이다. 배려를 통해 세상을 알아간다. 경쟁 사회에서 순서도 알아간다. 책을 읽고 대하는 모든 일들이 얼마나 값진 교훈인지를 알아간다. 모든 사람들을 포용하는 포용력도 배운다. 독서는 길이다. 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