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산면을 사랑하는 모임인 내사모(회장 김영진)에서는 지난 3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내산면에 쌀 3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내산면 출신 회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내사모의 김영진 회장은 “내산면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시며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김종오 내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내사모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에 훈훈한 정이 있는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산면 지역봉사단체 한사랑회(회장 임용재)는 지난달 28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홍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원종찬)와 연계하여 4가구를 선정,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생각으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였고 지붕수리, 보일러교체, 현관문 교체 등을 실시했다임용재 한사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와중에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원종찬 홍산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한사랑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홍산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창경, 김승자)회원 40여명과 홍산면행정복지센터, 홍산면예비군중대 등이 참여한 연말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이 27일 홍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새마을협의회장이 무상으로 제공한 300여평 땅에서 수확한 배추와 무로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게 되었다.매년 홍산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는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를 수확해 연말 김장을 담가 관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200여 세대에 전달해 왔다.특히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
부여군 내산면(면장 김종오)은 지난 27일 운치3리, 부여 친환경 농업인유통지원사업단과 함께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판로 개척을 위하여 로컬푸드 판매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시동을 걸었다.‘내산면 친환경 로컬푸드 판매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유통체계를 농민 개별 판매에서 공신력 있는 농산물 유통전문 기관에 통합 위탁하여 가격 경쟁력과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산물 유통에 취약한 영세 농민들의 농산물 제값받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협약 체결식에 참여한 운치 3리 신재기 이장은 “지난
부여군 내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광수, 부녀회장 송금순)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한다. 거르는 해도 있을 법하지만, 그동안 해왔던 나눔행사를 온 회원이 힘을 모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올해도 어김없이 내산면 새마을 협의회는 지난 23~24일 관내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 200kg을 기탁했다. 김장김치 나눔행사도 중요하지만, 전날부터 김치를 절이고, 양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회원들 간에 화합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배추50
부여군 남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 50여명은 남면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23~25일 3일간 지역에서 키운 배추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사랑의 김장 700포기를 담가 마을의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행사를 주관한 이재봉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상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의 겨울이 더 춥고 쓸쓸하게 느껴질 것 같아 우리의 정성을 담은 김치를 전달하여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윤대희 남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고생해주신 남면 남녀 새마을협의회에 깊
부여군 외산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은이)에서는 지난 24일 외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람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적십자 봉사회에서 배추 1천 포기이상 심어서 휴드림요양원, 배이직요양원, 만수복지원에 배추로 700여포기를 기부하고, 공병, 비료포대, 헌 옷 등 재활용자원과 폐식용유활용 수제비누를 판매한 수익금 및 바자회 수익금으로 38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전날부터 2일간 준비하고 담근 김장은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어르신, 장애어르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부여군 외산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 회장 윤병진, 부녀회장 김가령)에서는 지난 24일 외산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30여명이 참여했으며 4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김장 담그기 행사는 매년 새마을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코자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했다. 전날부터 2일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담근 김장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회원들이 직접 소
지난 19일 충화면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져, 김장김치 350포기를 마련하여 복지시설, 관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60여 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부여군 옥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방태일, 부녀회장 김계순)에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옥산면 행정복지센터 옆에 위치한 유휴지 500여평에서 정성스럽게 가꾼 배추와 무 등 각종 채소를 수확하여 700여포기 분량의 김장을 담가 홀로 사는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찾아 김장을 전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
부여군 옥산면(면장 황범진)은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11월 1일~12월 15일)이 시작됨에 따라, 지난 6일 옥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옥산면 이장단과 옥산면 공직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 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산불예방교육과 구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가을에는 일 년의 영농활동이 마무리되는 시기로 농업부산물을 소각에 따른 산불발생빈도가 증가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옥산면은 이장단 회의 등, 각종 주요단체 회의마다 산불조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
부여군 옥산면 주민자치센터 수채화사랑반(회장 홍점순)에서는 지난 5일 옥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수강생들의 작품을 모아 작품 전시회를 가졌다.이번 작품 전시회는 옥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꾸준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선보이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함께 즐기기 위한 장으로써, ‘열한명의 속닥속닥 색의 수다’ 라는 주제로 총 6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였다.수채화 교실을 이끄는 강사 정규순 씨는 “열정적으로 그림을 배우는 분들이 많고, 그림 그리는 것을 너무 행복해 한다” 고 전했다.회원들이 출품한 다양한 작품들은 가을을
부여군 홍산면 주민 이병길(76·정동1리) 어르신이 지난 2일 홍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만원을 기탁했다.이병길 어르신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원종찬 홍산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정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힘든 주민들에게 전
부여군 홍산면(면장 원종찬)은 지난 22일 홍산면 전통시장 주차장에서 노점상과의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상인들과 노점상들의 의견을 공유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홍산파출소장, 서부여농협조합장, 홍산면 상인회장 등 민・관・상인・전문가들이 참여했다.논의 중 홍산면 전통시장의 가장 큰 문제로 나타난 것은 노점상, 점포상인, 인근 주민 등 이해관계자들의 갈등이 중심이었고, 노점상들의 시장 내 위치 이동이 주요 쟁점이었다.홍산시장 상인회장은 “노점 상인들이 시장 내부로 이동하
부여군 옥산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변영옥)는 지난 13일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노후된 벽지와 장판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지역사회 취약계층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한마음 한 뜻으로 집안 청소와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에 최선을 다했다.변영옥 회장은 “어르신의 표정이 점점 밝아지는 모습에 절로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며 뜻을 밝혔다.황범진 옥산면장은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지난 10월 7일 부여군 남면 자원봉사거점캠프에서는 삼용1리 부녀회원들과 한파에 대비하여 난방이 열악한 취약계층 12가구에 단열에어캡(뽁뽁이)을 설치해 주었다.삼용1리는 고령 및 독거노인이 특히 많다. 이에 지난 추석에도 부녀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식들이 고향 방문을 하지 못해 쓸쓸하게 보내실 어르신들께 직접 음식을 장만해 나누기도 했다.박월득 삼용1리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이 폐쇄되어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집에만 계실 것으로 생각되어 단열 뽁뽁이를 설치해줌으로써 앞으로 다가올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나실 것을
부여군 바르게살기운동 옥산면위원회(위원장 김도철) 회원 20여명은 지난 24일 옥산저수지 일대 환경정화 활동과 밤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옥산저수지 주변에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주민들 스스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청결운동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루어졌다.황범진 옥산면장은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옥산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또한 이날 농번기 인
지난 23일 구룡면 논티2리 부녀회에서는 마을 주민 100여세대에 은산포도 2㎏과 떡살 1㎏(1,600,000원 상당)를 함게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자녀와 친지가 고향방문을 자제하도록 ‘언택트 추석 캠페인’에 앞장선 마을 어르신들의 서운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드리고자, 박달순 이장과 신영연 부녀회장을 포함한 마을 임원의 따뜻한 마음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박달순 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마을 주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
부여군 홍산면(면장 원종찬)은 지난 22일 이장단,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체납세금 없는 마을만들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결의대회 참가자들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건전한 지방재정 확보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하여 오는 11월 까지 3개월간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해 주민들의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하여 관내 모든 마을을 “지방세 체납세금 없는 마을로 만들자”는 결의를 다졌다.원종찬 홍산면장은 “코로나19로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매월 말 지방세 체납징수보고대회를 개최해 마을별 체납징수현황을 점검하는
부여군 홍산면 적십자회(회장 임정자)는 지난 21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어려운 가구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봉사활동은 그간 적십자회에서 틈틈히 모은 폐지 등을 팔아 마련한 돈으로 위문품(김, 황태, 계란)을 전달하여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매년 적십자회에서는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과 주변의 불우이웃 100여 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특히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 준수하며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