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부여군 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효성, 부녀회장 이상미) 회원 30여명은 남면 농어촌버스 승강장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남면 새마을 남녀협의회장(이효성)을 비롯한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버스승강장을 방역소독과 함께 청소했고, 승강장의 노후 된 목재의자 등에 새 칠을 했다.이효성 남면 새마을 남녀 협의회장은 “버스승강장은 마을주민들이 주기적으로 많이 모이는 곳으로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곳이며, 승강장 의자가 오래되어 나무가 들떠 어르신들께서 부상을 당할 염려가 있어 새 칠을 했다.”면서 “깨끗한 환경을
부여군 홍산면 새마을협의회(총무 유기호)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백경숙)는 지난 26일 오전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스승강장 봄맞이 청소 및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이번 청소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버스승강장의 청결을 유지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지난 겨울동안 쌓였던 먼지와 얼룩 등을 깨끗하게 물청소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계획됐다. 새마을부녀회 백경숙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주민들이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우려가 많아 소독 방역과 함께
부여군 내산면 소재 천보베다니농장 신영성 대표는 지난 7일 코로나19로 인해 실직, 휴업, 소득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와 독거노인들께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계란 280판(16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기부된 계란은 내산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 등에게 지원된다.신영성 대표는 “작지만 기부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도움을 받는 분들께서 잠시나마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을 살피고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김종오 내산면장은 “후원해
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30일 민관 합동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중증장애인가구에 대하여 주거환경 클린케어 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날 사업은 지난 2월 외산면행정복지센터와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한 통합사례회의의 결과로, 위기 장애인 가구에 대한 개입 및 서비스 연계방안을 모색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시급성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주거환경 클린케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대상 가구는 중증독거장애인으로 실내에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방치로 인해 악취 및 청결 상태가 매우 불량하
부여군 내산면(면장 김종오)은 지난 26일 전 직원과 내산면 이장단과 함께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 조성을 위한 청렴서약 및 청렴결의 대회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내산면 전 직원이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모범을 되고자 스스로 다짐하는 청렴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고, 내산면 이장단과 함께 청렴실천 구호를 제창하며 청렴실천 의지를 다졌다.김종오 내산면장은 “공직자로서 가장 기본이 되는 청렴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내산면이 앞장서서 노력하겠으며, 친절하고 공정한 행정으로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내산면이 되겠다.”고 밝혔다.
부여군 내산면(면장 김종오)는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19일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산불예방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이날 결의대회는 허동회 내산면 이장단 회장과 내산면 산불감시원 허선 대표가 ‘산불없는 내산면을 만들자’는 산불예방 결의문을 낭독하고 산불예방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김종오 내산면장은 “산불예방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내산면 이장님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산불예방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우리 모두 산불 파수꾼이 되어 산불없는 내산면이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부여군 홍산면은 본격적인 건조기를 맞아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방지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7일 면사무소 회의실과 앞마당에서 산불 예방교육 및 산불방지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지역 내 기관·단체장, 이장,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산불 방지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원종찬 홍산면장은 “뜻하지 않은 실수로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실화자는 형사처벌뿐만 아니라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까지 지게 되므로 산
부여 외산장학회(이사장 유재욱)는 지난 24일 외산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초·중·고·대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외산장학회는 1988년 이흥구 씨가 설립하여 지역 향토 인재육성을 위해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꾸준히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장학생은 학교장, 각 마을 이장 등에서 추천을 받아 가정형편과 성적을 고려하여 외산장학회 이사회를 통해 선정한다.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총 510만원으로 2021년 외산초등학교·외산중학교 신입생 전원 16명, 외산초등
홍산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임정자)회원 20명은 지난 3일 설날을 맞아 떡살, 황태, 계란, 김 등을 적십자봉사회에서 직접 마련하여 관내 불우이웃 100여 세대에 전달하였다.홍산면 적십자봉사회에서는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설, 추석에 관내 불우이웃에게 떡살 등 위문품을 전달하여 왔다.특히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관내의 불우이웃들에게 예년보다 온정의 손길이 적은 상황에서 이루어진 봉사활동이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임정자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
외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화)는 지난 4일 땔감(참나무) 9.5톤을 후원하여, 새마을협의회를 통하여 전장리 등 6개 마을의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땔감을 전달했다.
부여군 옥산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한동희, 라희숙)는 지난 23일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40명의 남·녀의용소방대원들은 3개조를 이뤄 각 마을의 노인회관 및 승강장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 주변의 구석구석을 소독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동희 의용소방대장은 “인근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주민들을 보호하고 무뎌진 개인 방역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종식까지 꾸준
부여군 구룡면행정복지센터에 지역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먼저 대한노인회 구룡면분회장(회장 김조신) 등 25명의 노인회장들은 십시일반 뜻을 모아 171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또한, 태양교회(목사 김성종) 200만원, 순복음반석교회(목사 최모식) 50만원, 금사리성당(신부 조성구) 50만원 등 지역 종교 단체에서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참우리신협(이사장 정우창)에서 100만원, 태양리 이기훈 씨 71만원 등 지역 각계각층 단체 및 개인들이 힘을 모아 구룡
부여군(군수 박정현) 내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오)는 지난 23일 새로운 주민대표 조직인 ‘내산면 주민자치회’출범을 알리는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주민자치회는 마을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실질적 주민자치 조직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치활동 지원․운영, 주민참여예산참여 등 강화된 주민자치 역할을 한다.이날 위촉식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여 위촉장 수여, 임원구성 순으로 열렸다.앞으로 주민자치회는 분과 위원회를 구성하여 2021년도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여군 내산면 율암2리(이장 조규준)마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해마다 마을 주민들이 모여 식사를 하며 한해를 마무리하던 대동계 행사를 취소하고 절감된 행사 경비를 독거 어르신 등 마을주민들에 대한 위로금으로 동동하게 나누며 유래없이 들이닥친 바이러스로 인해 지친 마음을 서로 다독였다.조규준 대동계장은 “마을에 어르신들이 많이 계셔 그동안 외부활동을 자제하여 힘들어했는데, 수십년 해오던 대동계 행사를 취소하고 주민들이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되어
부여군 홍산초등학교 61회 동창회(회장 김건식)는 지난 15일 홍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 동창회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김건식 동창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겨울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는 뜻을 밝혔다.원종찬 홍산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 주민들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적극 행정을 실천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뜻을 잘 전달하
지난 15일 외산면 주민자치회(회장 권병훈) 문화프로그램 천연염색팀 회원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회원들이 직접 염색한 스카프 240매를 외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주민자치회 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작된 천연염색팀 회원들이 2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정사각형 스카프에 구현하여 주민들이 힘든 시기를 현명하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용기를 갖을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특히 장미희 수강생 대표는 우리군 특산품인 밤을 비롯하여 감, 양파 등을 천연 염색 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부여군 내산면 사랑나눔후원회(회장 허동회)에서는 지난 8일 내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으로 2백만원을 기탁했다.내산면 사랑나눔후원회는 2017년 2월 설립하여 사랑나눔 기부창구를 운영하여 내산면 사랑나눔후원회 후원자를 모집하여 마을 이장, 주민,공무원 등 총 3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3천원이상의 후원금을 적립하고 있다.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여군 충화면 산불진화대가 농업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하여 12월 4일부터 3일간 농업부산물 파쇄활동을 지원했다.군은 농촌지역의 불법소각 행위를 방지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지난 2월부터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을 추진해왔다.그러나 파쇄 전 농가가 농업부산물(깻대, 고춧대 등)의 노끈이나 이물질을 제거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손쉬운 소각을 통해서 처리함으로써 산불 발생의 위험은 물론 그로 인해 미세먼지 발생이 심화되고 있다.이에 충화면 산불진화대는 산불 및 미세먼지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농업부산물 파쇄
지난 3일 내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역대면장들을 초청하여 당시 파트너로 함께 일했던 역대 이장단 회장과 후배공 무원들의 환영 속에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지역을 위하여 헌신하였던 과거의 면장들에게 면민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조언을 듣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다. 참석자들의 소개와 함께 인사말이 이어졌고 지역현황과 발전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특히, 1961년 민선 면장을 역임한 조춘환 前면장(99세)은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주어 감사하다”면서 “재임 시에 내산 시장을 어렵게
지난 3일 부여군 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강희섭) 회원 26명은 남면 송학리 주민의 집을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해당 주민은 1인 가구로 작년에 남면으로 이주하여 지붕과 도배, 장판 수리 등을 혼자하기에는 힘든 상태였다. 이에 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수리가 필요한 주방 안의 각종 집기들과 가전제품 등을 집 밖으로 꺼내어 수리가 가능한 상태로 정리하였다.또한 평소 주민들의 왕래가 잦고 교통량이 많은 길거리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마을이 깨끗하게 정비되었고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에도 보탬이 되었다.윤대희 남면장은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