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충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운하)는 지난 25일 충화면 22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농촌의 가을 정취를 선보이기 위해 충화면에 위치한 계백무궁화 쌈지공원에 허수아비를 세웠다.이날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귀농귀촌협의회(회장 손태영)의 협조까지 더해져 허수아비 22개를 성공적으로 세울 수 있었다. 새로 세워진 허수아비로 인해 계백무궁화 쌈지공원의 볼거리가 더욱 풍부해져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류운하 주민자치위원장은 “관광객과 귀향가족들에게 농촌의 가을 정취를 선물하고 22개 마을의 안녕과 풍
부여군 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원종찬)은 지난 3일 체납세 일제정리를 위해 남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직원 및 이장단 그리고 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액 징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각 마을 분담직원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체납자 전화독려 및 거소 방문 독려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체납세금 없는 남면 만들기를 다짐하였다.원종찬 남면장은 “체납자에 대한 물건 압류의뢰와 번호판 영치 등 적극적으로 징수활동을 할 것”을 지시하며 “즉각 징수 가능한 체납액에 대해서는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체납세 없는 남
부여군 내산면(면장 김종오)은 지난달 31일 내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3회 내산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격년제로 개최하는 면민 화합행사로 내산면체육회, 체육진흥회 주관으로 이장단, 총화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의 사회단체가 협력하여 지역민에게 행복한 하루를 제공했다.개회식은 여성풍물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박정현 부여군수, 송복섭 군의장 등 지역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행사의 격을 높였으며, 난타공연단의 식후행사로 축제의 흥을 돋았다. 내산면 10개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육상, 화합경
박정현 부여군수의 읍면별 민생현장 방문이 막바지로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일 박 군수는 구룡면 논티2리 마을회관과 임산물유통센터를 찾아 마을주민·임산물 유통센터 관계자들과 별도의 격식없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 설치사업을 전국 최초 로 추진하고 있다. 부여군은 일제강점 독립운동 당시 우리 지역에서 태어났거나 거주하였던 애국지사에 대하여 해당마을 주민들에게 자랑스런 애국지사 마을에서 살고 있다는 자긍심을 고취하고 후세에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애국지사와 관련된 마을을 선정하여 이달 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그 첫발로 지난 8월 30일 외산면 삼산리와 홍산면 조현2리에서는 그 마을 출신 애국지사의 공훈을 새긴 애국지사마을 표지석을 설립하고 애국지사 유족, 마을주민, 광복회 회원, 향
박정현 부여군수의 읍면별 민생현장 방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30일 외산면 지선리 공동급식 마을을 찾았다.박 군수는 공동급식 운영 모범사례로 손꼽히는 이 마을 주민들과 별도의 격식없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는시간을 가졌다.
부여군 남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 40여명은 지난 8월 30일 남면 마정리 공동묘지에 있는 무연고 묘지 벌초 및 승강장 주변 청소를 실시하였다.남면 새마을 협의회장(회장 이재봉)을 비롯하여 남면 남녀 지도자들은 매년 추석을 맞이하여 무연고 묘지를 벌초하는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는데 올해에도 바쁜 와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참가하여 무연고인 조상의 묘를 보살피는데 기꺼운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봉 남면 새마을 협의회장은 새마을 지도자는 주민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직분이라면서 “아무도 찾지
제25회 구룡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4일 1,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룡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가족과 이웃 간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지역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의 계기를 만들고자 구룡면 체육회 및 체육진흥회에서 개최하였다.구룡면 22개 마을의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지역 기관단체와 출향인사 등 면민 모두가 함께하는 소통의 잔치가 이어졌다.대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댄스팀과 사물놀이팀의 활기찬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달리기, 고무신 던지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부여군 홍산면(면장 김진수)은 지난 21일 의용소방대원,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지방세 체납액 없는 마을 만들기』결의대회를 개최했다.결의대회 참가자들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건전한 지방재정 확보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하여 오는 10월 말까지 3개월간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해 주민들의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하여 관내 모든 마을을 “지방세 체납액 없는 마을로 만들자”는 결의를 다졌다.또한 홍산면은 각 마을별 분담공무원을 지정 운영하고 마을주민 대표와 상호간 체납액 일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공무원 5개팀
부여군 구룡면(면장 김우수)은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 협의체의 역할 및 기능, 상반기 추진성과 및 앞으로의 지원계획과 방향성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김우수 구룡면장은 “민간과 공공의 끊임없는 대화와 협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보
외산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회장 윤병진, 부녀회장 김가령)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외산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장학금 1백만원은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6월 외산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서 상생저잣거리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봉사하는 곳에 사용하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한 돈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유재욱 외산장학회 이사장은 “지역학생들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외산장학회는 1988년 이흥구 씨가
옥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옥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방태일, 김계순) 단체에서는 지난 5일 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위기가정, 취약계층에 서비스를 연계・협력하는 지역리더로 촘촘한 네트워크를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에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이날 봉사활동은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아 활동이 어려운 분으로 선정한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결정된 올해 첫 번째 가구였다.이른 아침부터 대상자의 집을 방문한 봉사
구룡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대복)는 지난달 29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구룡면 적십자 봉사단원 20명이 참여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청소 작업으로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독거노인 A씨는 실내에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방치해 악취와 벌레로 주변 이웃들에게도 불편함을 주는 상황이었다.이에 적십자 봉사단원은 집안에 가득 쌓인 생활쓰레기를 치우고 냉장고, 화장실, 싱크대 등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함으로써 쾌적하고 청결한 상태의 집으로 탈바꿈시켰다.김대복 회장은 “어
지난 주말 부여군 외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한용)는 외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싱싱 生生 함께 사는 외산시장!」이라는 주제로 500여명의 지역 주민, 상인, 관광객들과 함께 2019년 외산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두 번째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외산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 및 인구 감소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소비자 유입 시책을 통한 매출증대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작되었다.이번 행사에서는 각설이 공연 및 지역가수 장소미 등의 다양한 공연과 지역 사회단체가 함께 상생 저잣거리를
홍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진수)은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홍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복지자원 발굴·연계 및 지역특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토의와 신규위원 추가 선정 및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클린케어사업 홍보 등 홍산면 지역 내 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공동위원장인 김진수 홍산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지역의 자원과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주민이 주민을 보살펴 행복하고 따뜻한 홍산면을 만들기에 앞장
부여군 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원종찬) 주민들이 운영하고 있는 볏모 수급 알선창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남면행정복지센터는 볏모 수급 알선창구를 통해 지난 8일 여분의 볏모가 있는 농가로부터 벼 육묘상자 3,000여 개를 지원받아 미처 볏모를 준비하지 못한 소규모 고령 농가와 일교차로 벼 육묘에 실패한 10여 농가 등 총 15농가가 무사히 모내기를 마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였다.주민들이 자체 조직한 볏모 수급 알선창구(이종현 전 남면농협조합장, 이대석 전 이장단 회장, 정찬성 농가)를 통하여 여분의 모가 있는 농가와 해당 품종의
부여군 외산면(면장 조한용)은 외산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6월 들어 본격 추진한다.지난 4일 외산면행정복지센터는 외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싱싱 生生 함께 사는 외산시장!」이라는 주제로 800여명의 지역 주민, 상인, 관광객들과 함께 2019년 외산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첫 번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외산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 및 인구 감소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소비자 유입 시책을 통한 매출증대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작되었다.이 사업은 각설이
내산면(면장 김종오)은 지난 5일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클린케어사업 활동을 추진하였다.내산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은 이날 면내 독거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클린케어사업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회원 및 동네주민들 30여명이 농번기인데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폐기물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대상가구에는 폐지와 비닐, 자루 등의 폐기물이 수년째 쌓여있어 마대자루 100여개 분량의 폐기물이 5톤 가까이 나왔다.이웃에 사는 박 모씨는“마을회관 근처라 불이라도 나면 큰 위험이 날까 날마다 걱정이 되었고 마을사람들끼리 정리하기는 규모가 커
부여군 옥산면행정복지센터는 하절기 재난대비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장마철 재해예방 사업 및 방역사업을 시작했다.옥산면은 장마철 호우 등의 피해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을 사전에 미리 점검하고 배수로와 소하천 준설 및 도로 유실구간을 정비하는 등 재해예방 활동으로 여름철 재난 발생 시 주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한편, 옥산면은 최근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로 각종 질병의 매개 역할을 하는 해충의 부화와 활동이 활발해 짐에 따라 건강한 여름나기 방역활동에 돌입했다.옥산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5월 초부터 그늘진 풀
부여군 구룡면(면장 김우수)은 지난 24일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공급이 부족한 농가를 위한 하상굴착 작업을 실시했다.최근 비가 오지 않아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구룡면 논·밭은 물론 하천까지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 면행정복지센터는 이날 농업용수 확보가 가능한 구룡천 인근 보에 하상굴착 작업을 실시했다. 하상굴착 작업 후에 양수장비를 설치하여 모내기 작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구룡면 논티리 및 금사리 지구 농경지 6ha에 농업용수를 공급했다.김우수 구룡면장은 “앞으로 가뭄 장기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어 구룡면은 농어촌공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