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읍행정복지센터(읍장 손기영)는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희망 나눔 가게 참여업체 5개소에 우리 동네 수호천사 현판을 전달했다.‘우리 동네 수호천사’란 정기적인 재능 기부나 현물지원 등 연 3회 이상 왕성한 후원활동을 펼치는 기관, 업체 등을 말하며, 이번 행사는 지역복지 후원주체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 내 민관협력을 통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되었다.부여읍이 이번에 현판을 전달한 가게는 본가석갈비, 동해안동태찜, 화랑장, 준버섯 샤브샤브, 궁남추어탕 등 5개 외식업소로 부여읍 지역사회보장협의
부여군 내산면 율암2리(이장 조규준)마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해마다 마을 주민들이 모여 식사를 하며 한해를 마무리하던 대동계 행사를 취소하고 절감된 행사 경비를 독거 어르신 등 마을주민들에 대한 위로금으로 동동하게 나누며 유래없이 들이닥친 바이러스로 인해 지친 마음을 서로 다독였다.조규준 대동계장은 “마을에 어르신들이 많이 계셔 그동안 외부활동을 자제하여 힘들어했는데, 수십년 해오던 대동계 행사를 취소하고 주민들이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되어
부여군 장암면 합곡리 소재 유촌농산(대표 이재호)은 지난 18일 관내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10kg들이 120포대(시가 330만원)를 장암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코로나19로 인해 온정의 손길이 줄어드는 가운데, 이재호 대표는 2005년부터 무려 16년간 꾸준히 장암면 내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쌀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선행을 베풀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장암면 행정복지센터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면내 복지위기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따뜻한 온정의 손
부여군 은산면 이장단(회장 유일현)은 지난 16일 부여군청을 찾아 향토인재 육성에 사용해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하였다.유일현 은산면 이장단 회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부여 지역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장학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에 활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한편 은산면 이장단은 2015년에 굿뜨래 장학금 200만
부여군 홍산초등학교 61회 동창회(회장 김건식)는 지난 15일 홍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 동창회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김건식 동창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겨울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는 뜻을 밝혔다.원종찬 홍산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 주민들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적극 행정을 실천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뜻을 잘 전달하
부여군 세도면청년회가 지난 10일, 12일 양일간 세도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6개 가구를 방문하여 바람막이 설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10여명의 회원들은 대상자 집을 방문해 겨울철 바람이 들어와 열악하게 생활하는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바람막이 설치를 해주어 대상자가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봉사활동이 끝나자 도움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번 겨울은 한결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고 추운날 고생해주셔서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했다.
지난 15일 외산면 주민자치회(회장 권병훈) 문화프로그램 천연염색팀 회원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회원들이 직접 염색한 스카프 240매를 외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주민자치회 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작된 천연염색팀 회원들이 2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정사각형 스카프에 구현하여 주민들이 힘든 시기를 현명하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용기를 갖을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특히 장미희 수강생 대표는 우리군 특산품인 밤을 비롯하여 감, 양파 등을 천연 염색 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초촌면위원회(위원장 이형헌)는 지난 12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바르게살기 초촌면 여성회장 장영희씨댁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초촌면 바르게살기 회원 10여명은 쌀쌀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재료를 준비하고, 장을 담그고, 포장하는 전 과정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형헌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담가진 고추장 80통은 초촌면행정복지센터에 기
부여군 양화면 박종원 명예면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과 고향의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양화면행정복지센터에 현금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박 명예면장은 양화면 오량리 출신으로 2017년 12월 11일부터 양화면 명예면장에 위촉되어 활동하면서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박종원 명예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과 고향의 어르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가 종료되어 일상의 기쁨과 행복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조성락 양화면장은 “어려운 시국 속
석성면 나누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임갑순)은 지난 11일 석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한파취약가구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패딩 30벌(3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2011년 출향인들과 지역 주민들의 힘을 모아 설립한 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지역화합과 인재양성이라는 기치아래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 발전하여 현재 250여명의 회원이 재단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매년 어르신 효잔치 개최, 지역인재 장학금 지원, 출생기념통장 전달 등 장학사업과 아울러 지역에 대한 봉사와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추운 날씨
바르게살기운동 초촌면위원회(위원장 이형헌)는 지난 9일 바르게살기운동 초촌면위원회 장영희 여성회장 집 마당에서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김장나누기 봉사에서 정성껏 담근 250여 포기 김장김치는 초촌면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28여 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접 전달했다. 이형헌 바르게살기운동 초촌면위원장은 “이웃사랑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초촌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
부여 규암면(면장 김진수)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따뜻한 나눔 릴레이’사업은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월 1회 점심식사 또는 후원물품 및 재능기부 등을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꽃을 피워 나가는 사업으로 현재 규암면 7개 업소가 참여하여 월 1회 점심식사, 빵, 차, 밑반찬 후원, 재능기부 등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미르농업회사법인(주) 강흥모 대표는 평소 가진 것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규암면행정복지센터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사랑 실천에 기꺼이 동참을 결정하여 지난 9일 김진
부여군 장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식)는 지난 8일 주민자치센터 폐쇄기간을 이용하여 자동소독출입시스템을 설치하였다.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일상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역시 위태로운 상황이다.이에 장암면 주민자치센터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손소독기와 자동출입문시스템의 이점을 합하여 손소독 자동출입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이 시스템은 주민자치센터 정문 출입시 소독기 작동시에만 출입문이 개방되며 소독 절차를 지키
세도면자율방범대는 지난 9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현금 70만원을 세도면에 기탁했다.세도면자율방범대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자원봉사를 통해 주변 이웃을 돕는 등의 활동을 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세도면자율방범대 백승철 대장과 황의순 여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더 훈훈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한종관 세도면장은 “좋은 일에 동참해 주신 세도면자율방법대에 면민 모두의 마음
부여군 내산면 사랑나눔후원회(회장 허동회)에서는 지난 8일 내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으로 2백만원을 기탁했다.내산면 사랑나눔후원회는 2017년 2월 설립하여 사랑나눔 기부창구를 운영하여 내산면 사랑나눔후원회 후원자를 모집하여 마을 이장, 주민,공무원 등 총 3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3천원이상의 후원금을 적립하고 있다.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임천면위원회 회원 15명은 지난 5일 임천면 칠산1리 마을회관에서 사랑의 떡살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바르게살기 임천면위원회 회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정성껏 포장한 떡살(떡국용, 1봉지 3kg)을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24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고철수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들이 동참해 주셔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부여군 충화면 산불진화대가 농업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하여 12월 4일부터 3일간 농업부산물 파쇄활동을 지원했다.군은 농촌지역의 불법소각 행위를 방지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지난 2월부터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을 추진해왔다.그러나 파쇄 전 농가가 농업부산물(깻대, 고춧대 등)의 노끈이나 이물질을 제거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손쉬운 소각을 통해서 처리함으로써 산불 발생의 위험은 물론 그로 인해 미세먼지 발생이 심화되고 있다.이에 충화면 산불진화대는 산불 및 미세먼지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농업부산물 파쇄
지난 3일 내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역대면장들을 초청하여 당시 파트너로 함께 일했던 역대 이장단 회장과 후배공 무원들의 환영 속에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지역을 위하여 헌신하였던 과거의 면장들에게 면민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조언을 듣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다. 참석자들의 소개와 함께 인사말이 이어졌고 지역현황과 발전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특히, 1961년 민선 면장을 역임한 조춘환 前면장(99세)은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주어 감사하다”면서 “재임 시에 내산 시장을 어렵게
지난 3일 부여군 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강희섭) 회원 26명은 남면 송학리 주민의 집을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해당 주민은 1인 가구로 작년에 남면으로 이주하여 지붕과 도배, 장판 수리 등을 혼자하기에는 힘든 상태였다. 이에 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수리가 필요한 주방 안의 각종 집기들과 가전제품 등을 집 밖으로 꺼내어 수리가 가능한 상태로 정리하였다.또한 평소 주민들의 왕래가 잦고 교통량이 많은 길거리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마을이 깨끗하게 정비되었고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에도 보탬이 되었다.윤대희 남면장은 “혼
내산면을 사랑하는 모임인 내사모(회장 김영진)에서는 지난 3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내산면에 쌀 3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내산면 출신 회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내사모의 김영진 회장은 “내산면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시며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김종오 내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내사모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에 훈훈한 정이 있는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