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0일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열린 2021년 농산업경영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부여군 자율모임체 ‘농부들의 아지트’ 소속 강현정 농가(담당자 정승호)가 비용절감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영 담당 공무원 및 관련 농업인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비용절감분야와 유통관리분야로 진행되었다. 강현정 농가는 비용절감분야에서 협동경영을 통한 경영혁신으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협동경영은 일을 함께한다는 개념으로 각 작목에서만 이용되던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생산성을 증대하고 경영비는 절감하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21년산 공공비축미 5,530톤(133,748포/40kg)을 12일부터 12월 초까지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 매입할 공공비축미 중 산물벼는 1,460톤(36,000포/40kg)을 매입하며 포대벼(수확 후 건조․포장한 벼)는 지난해보다 14.6% 증가한 3,889톤(97,248/40kg)을 매입한다.매입 품종은 삼광, 친들 2가지 품종이다. 산물벼는 부여DSC 등 10개소에서, 건조벼는 각 읍·면 매입창고 30여 개소(농협·개인창고)에서 정해진 매입일정에 따라 각각 매입할 예정이다.매입 대
부여군(군수 박정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과 가치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농업 진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관내 22개 학교 98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진행하고 있다.이번에 진행되는 청소년 농산업 진로체험에서는 △얌얌 양송이버섯이 좋아 △젖소농장 치즈피자 만들기 △전통과자 발효다식 만들기 △우리떡 송편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학교교과와 연계해 추진된다. 미래 농촌지킴이 청소년들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농촌체험활동을 통해 농가의 새로운 소득을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지역 우수 농산물과 농촌자원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마켓 플랫폼·비대면 유통 교육생을 모집한다.교육은 온라인 마켓 플랫폼(아이디어스, 네이버스토어)과 농가 적용 방법에 대한 과정으로 오는 11월 3일(수)에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유통 플랫폼에 입점하고 마케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개별 1:1 밀착 컨설팅도 진행된다.이달 27일(월)부터 전화 및 방문접수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농기센터 관계자는 “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강우와 흐린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한 순회기술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센터에 따르면 시설하우스 내에서 수확을 앞둔 멜론 농가는 고랑 빗물유입 방지를 위한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더불어 센터는 장마기 이후에 시설하우스 포장이 과습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토양수분 함량을 측정해 적정 수분관리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지도하고 있다.센터는 억제작형 고추와 토마토에 피해가 심한 총채벌레, 바이러스 등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함께, 정식을 앞둔 딸기에는 육묘 후반기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귀농귀촌인의 생생한 정보통이 되어줄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귀농귀촌 동네작가는 귀농귀촌인의 농촌생활 및 영농현장, 마을 소개 등 콘텐츠를 작성해 소개하는 귀농귀촌 홍보 기자단이다.신청은 부여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9월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총 5명이 선발돼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동네작가를 통한 부여군 귀농귀촌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역 정보를 제공해 도시민 농촌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제초작업에 사용되는 예초기 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센터는 예초기 사용 전 정비·점검과 더불어 올바른 예초기 작동방법과 예초작업 전 확인 및 준수사항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점검은 오는 9월 3일, 4일, 10일,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센터 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진행된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예초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계획됐다”며 “올바른 사용방법 교육으로 농기계 사고를 줄이고 사전 정비·점검을 통해 불량 예초기 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농어민수당 2차 지급을 위해 추가 신청 접수를 오는 9월 3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추가 접수는 지난 3월 1차 농어민수당을 신청하지 못한 신규(누락)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급 대상은 1차 농어민수당 기준과 동일하게 2020년 1월 1일 전부터 충남도 내 주소를 둔 자로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임업인 경영체에 등록된 농·임·어업 종사자이며, 농어업 외 소득이 37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올 상반기에 신청해 1차로 지급받은 농가는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단, 동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감자 종서 및 맥류 종자 신청을 받고 있다. 감자 종서는 오는 8월 31일, 맥류(보리·호밀)는 9월 2일까지 접수할 계획이다.이번에 보급될 감자 품종은 수미 1품종이고 맥류 품종은 겉보리 4품종, 쌀보리 5품종 등 총 13품종이 보급될 예정이다. 보급되는 감자종서는 보급종이고 맥류 종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산으로 전량 미소독 종자이며 신청 단위는 20kg이다.감자 종서 가격은 다음 달 중에 확정될 예정이며 맥류 종자의 가격은 kg당 겉보리 1,034원, 쌀보리 1,128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한 빠르미 벼를 시설토마토 농가(부여읍 오성근)에서 실증 재배하여 오는 8월 17일 수확 연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빠르미 벼는 생육기간이 짧은 극조생 품종으로 오성근 농가는 토마토 재배를 종료한 후 지난 5월 25일 빠르미 벼를 이앙해 80일 만에 수확했다.부여군의 대다수 시설하우스는 연중재배가 이뤄지고 있어 토양염류집적과 선충피해가 심하게 발생되고 있는 상황으로, 최근 부여군에서는 연작장해 경감을 위한 담수사업을 지원하고 있다.이번에 도입한 시설 연작지 벼 실증재배 기술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부여군청 재난상황실에서 부여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분과위원회에서는 민관협치 농정추진을 위해 설립한 부여군 농업회의소에서 현장농업인이 제안한 의견에 대해 행정과 농업회의소, 농업인 대표들이 참여하여 농업인이 제안한 내용에 대한 필요성과 효율성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분과회의 정책제안 안건은 농업회의소에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읍면 순회설명회, 우편 등을 통해 농업인들로부터 제안받은 내용을 농업회의소 자체 회의를 거쳐 제출된 것들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지난 4일 농업정보화교육장에서 정보화연구회 및 관심농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스토어 상품등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온라인 판매채널 구축으로 다양한 유통 경로를 확보하고, 스마트스토어에 대한 이해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스마트스토어 상품 등록 교육은 오는 9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의는 ▲1회차 스마트스토어 입점하기 ▲2·3회차 상품등록하기 ▲4회차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을 활용한 광고전략으로 구성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지난 29일 혁신농업교육관에서 블루베리 재배 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블루베리연구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블루베리연구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품목농업인 연구회 중 하나로, 블루베리 경쟁력 강화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조직됐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연구회 임원 선출 및 회칙을 제정하고 발전 방안과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총회 이후에는 ‘쟁점별 블루베리 재배기술’이라는 주제로 원예 농업마이스터 김관후 강사의 특강이 이어졌다.연구회 초대 회장으로 선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소속 친환경농업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유기농업현장적용 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친환경농업연구회(회장 김기석)는 2019년 12월부터 농업기술센터 품목별연구회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유기농업·무농약 재배 등을 실천해 친환경농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친환경연구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유기농업은 합성화학 물질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유기물이나 자연광물, 미생물을 이용하는 것으로 현장에서 실천이 어려워 농업인들의 참여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지난 21일 농촌체험협의회원 및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치유농장 서비스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치유농장이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의료적·사회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을 치유하는 농업 현장을 말한다.이번 교육은 치유농장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통한 치유농장주 역량 강화와 치유농장의 품질 향상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첫 교육은 ‘치유농업 운영자의 자세’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오는 26일에는 ‘치유공간으로서 농촌의 의미와 역할’을 주제로 교육이 이어진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부여사무소(사무소장 임광호, 이하 농관원)는 기본형 공익직불 신청필지를 대상으로 농지형상 및 기능유지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해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기본형 공익직불제도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에 처음 시행됐다.농관원은 직불금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 농지의 적정성, 농약 안전사용 등 준수의무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등을 점검하고, 폐경 면적 등 부적합 신청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고, 지자체에서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 이하 센터)는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부여군 16개 읍면 155개 마을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름철 스마트농업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로 정자 및 나무그늘 등 농업인들이 쉽게 모일 수 있는 야외 공간에서 이루어진다.또한 센터 읍면 분담 지도사를 강사로 편성해 농업인들이 여름철 영농현장에 유용한 핵심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생동감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특히 과학영농시설 활용도 향상을 위한 농산물 안전분석 시료 채취 요령,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본격적인 장마 기간 노지고추 병해충 예방을 위한 현장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작년에는 약 54일간의 장마로 인한 노지고추 탄저병 발생으로 피해가 심해 고추농가 소득이 평년 대비 30~40% 감소했으며, 올해에도 일기 불순으로 인해 탄저병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된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고추 탄저병은 30℃ 전후의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급격히 확산하며 한번 발생하면 방제가 어려워 장마기 비가 멈춘 틈을 타서 적용약제를 살포해 탄저병 발생을 최소화해야 한다.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부여군 농업회의소와 부여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농정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농촌 고령화 및 코로나19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 등으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결에 힘을 보태고자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농협 관계자, 각 농업인단체장,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김호 단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이근혁 농업회의소 이사는 주제발표에서 “농업인이 당면한 어려움에는 인력 부족뿐 아니라 농업 생산비 구조에도 그 근본적 원인이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군민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29일에서 7월 2일까지 생활과학관에서 총 3회에 걸쳐 식품가공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부여10품을 홍보하고 농수축산물 소비를 촉진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교육은 ‘내가 만들어보는 부여10미’, ‘전통음식의 이해, 우리가족 장 담그기’ 등의 주제로 펼쳐졌다.특히 멜론 재배과정에서 버려지는 아기멜론을 활용한 멜론장아찌 실습 교육과 부여10미 우수업소 중 하나인 ‘표고농부네김밥’ 정홍실 대표가 진행한 실습 교육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농업기술센터